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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Fashion Pathway

최종 수정일: 2024년 5월 22일



문화공간

박채정 @chaej322, 이민권 @minkweun, 이혜민 @l.h_h.min.l / yac 공모전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변화하는 패션의 역사와 변화를 관람한다.




Introduction

위치 : 이탈리아 비엘라

용도 : 문화공간

대지면적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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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ive view>


해당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방직 공장을 리모델링한다. 기존의 방직 공장이 가진 역사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전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전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Site

<site plan>


건물 배면에 위치한 강과 접해있는 부지의 특징이 있다. 유기적인 디자인을 가진 브릿지를 통해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자유롭게 드나들며 전시를 관람한다.






Concept

<concept>


인간과 사이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사이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커다란 붉은 아치는 내부 공간의 성격을 나누는 역할을 하며 트러스 구조물로 지지된 브릿지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내부와 외부를 순환하는 전시 동선을 만든다.


브릿지의 하부는 디지털 패널이 부착되어 지나가는 관람자의 의복을 시시각각 변화하여 보여주는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의복을 착용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Plan



<plan>


관람객들은 작고 빛나는 오프닝에서 기대감을 갖고 어두운 연회장으로 들어간다. 원형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상설 전시장은 서서히 분위기를 바꿔가며 모습을 드러낸다. 모든 영역에 내외부의 모든 경로가 하나로 모이는 구심점과 같은 공간이 존재한다.








Section


<section>





Perspective view


<perspective view>


회의 공간은 아트리움을 향해 열린다. 맞닿은 구역에 있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방문객들은 라운지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마주치며 이야기할 수 있다.


통로 위의 사람들과 볼트 위에 만들어진 구멍을 통해 나무를 연결하고자 한다. 아트리움에 있는 정원은 서로의 관심을 연결하는 구역 안으로 들여온다.










<perspective section view>



관람자는 건물과 기존 기둥으로 엮은 실을 따라가며 전시를 관람한다. 공간은 방직 공정 순서를 보여주며, 길을 따라 점차 촘촘해지는 실과 천으로 전시 공간을 구획한다. 순환하는 실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공동체를 창조함으로써 이탈리아 패션에 기여한다.







Software

Auto CAD, Rhino, Lumion, Photoshop, Illustrator




Image Gallery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자유롭게 댓글(익명 가능) 또는 인스타 DM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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